[시정일보]시정신문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1988년에 창간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시정신문은 시민의 대변지로 소임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간 강동구를 비롯한 서울시 및 지자체의 다양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보도하여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 간 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중앙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지역 현안에 대해 깊이있게 보도하고 비전있는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는 시정신문의 ‘바른 언론’ 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제 27세를 맞은 시정신문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큽니다.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로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창의적인 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각계각층의 소리를 더욱 잘 전달해 주시어 각 지방이 경쟁력을 갖고 진정한 지방자치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친환경 자족도시 강동구와‘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새로운 생각과 행동이 봇물처럼 넘쳐나는 강동구의 캐치프레이즈의 완성을 위해 맡은 바 책무에 더욱 정진할 것을 힘있게 다짐하면서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강동’의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발전을 지켜봐 주실 것을 바라면서 다시 한 번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시정신문 관계자 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