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은 희 서초구청장/주민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치의 미래’ 제시
조 은 희 서초구청장/주민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치의 미래’ 제시
  • 시정일보
  • 승인 2015.05.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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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찬란한 5월의 따뜻한 햇살 속에서 맞는 시정신문의 창간 27주년을 45만 서초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우리 지역의 다양한 시책과 정보들을 널리 전하고 주민들의 알 권리와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지역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가치 있고 진실된 정보를 찾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현장을 누비는 시정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시정신문과 같이 올해로 탄생 27주년을 맞고 있는 서초구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신나는 변화, 기분 좋은 푸른 서초’를 지향하며 많은 성공적인 변화들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일반주택지역 관리사무소인 ‘방배반딧불센터’가 개소되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재권역과 반포권역에도 반딧불센터가 확대 설치될 예정입니다. 서초구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정보사 터널도 이미 공사예산이 확보되어 올해 안에는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유권자의 날을 맞아 유권자시민행동으로부터 기초자치단체 부문 ‘2015년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구민에 대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한 상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성과들은 우리 구정이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과 지역 언론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정신문이 희망을 열어가고 미래를 제시하는 언론으로 우뚝 자리매김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정신문 창간 27주년을 45만 서초구민과 함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