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명 옥 강남구의회 의장/참여와 소통의 강남구의회 건설 ‘민·관 가교’
김 명 옥 강남구의회 의장/참여와 소통의 강남구의회 건설 ‘민·관 가교’
  • 시정일보
  • 승인 2015.05.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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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이자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진정한 정론지로서 그동안 시민들의 사랑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시정신문의 창간 27주년을 58만 강남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이 지역주민들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정성을 바탕으로 정의를 지키고,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언론의 사명감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는 지역언론으로서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방자치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임직원들의 노고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언론의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는 이웃 간 의사소통과 지역주민의 연대감을 조성하고 지역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한다 할 것입니다.

제7대 강남구의회 21명의 의원들은 58만 강남 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구민들의 행복한 삶, 대한민국 대표 도시 강남구의 내실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현장에서 뛰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의 창구가 되어 강남구의회가‘열린의회, 정책의회’가 되도록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남구의회가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의 행복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정신문이 지역내 언론소통의 창구가 되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시정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