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숙 자 도봉구의회 의장/ 시민의 목소리 전달, 지방자치발전 길잡이 역할
조 숙 자 도봉구의회 의장/ 시민의 목소리 전달, 지방자치발전 길잡이 역할
  • 시정일보
  • 승인 2015.05.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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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지방자치시대의 행정전문종합지로서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해 온 시정신문 창간 27주년을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창간 이후 다양한 여론과 현안들에 대해 진솔하고 날카로운 필력으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습니다. 또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행정정보 제공과 시정과 관련된 업계의 동향을 파악하여 민ㆍ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오신 시정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정의를 지키고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함으로써 언론의 소명을 다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 주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시정신문이 열정을 다해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바탕으로 사회 선도자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올해는 지방자치 시대가 본격화 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성숙한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도봉구의회가 열린 의회, 실천하는 의회를 추구하며 밝고 건강한 도봉구의 미래를 위하여 시정신문과 발맞춰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봉구의회는 그 동안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원만한 협조를 통한 구민의 대변자로서 권리와 사명을 다해 구민을 대변하고 구민을 위한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도봉구의회가 모든 세대와 교감하고 화합하여 참다운 지방자치의 꽃을 피우고 도봉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시정신문의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이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지역 최고의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