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인 서 중랑구의회 의장/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방자치시대 이끌어
서 인 서 중랑구의회 의장/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방자치시대 이끌어
  • 시정일보
  • 승인 2015.05.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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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언론창달을 통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1988년 첫발을 내디뎠던 시정신문이 어느덧 창간 2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창간 27주년을 42만 중랑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중랑구의회는 시정신문 주동담 대표와 임직원,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늘날 언론은 단순한 보도매체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독자와 호흡하며 시대의 앞길을 여는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객관적 사실보도, 중립적 의견 개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이슈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보도함으로써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시정신문은 지역공동체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소재로 폭넓은 분석 기사를 통해 지방화시대에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짚어내는 마음이 든든합니다.

또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27년간을 시대와 지역을 재조명하여 주민의 알 권리를 오롯이 충족시키며 발전을 거듭해왔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 국가는 그 조직이나 사회가 분명한 비전과 체계적인 전략을 가지고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시정신문이 지역주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서, 큰 비전과 체계적인 전략을 가지고 언론의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시정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중랑구의회 의원 모두를 대신해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 사회 정의 구현을 선도하는 대표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