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 사당동 사당솔밭도서관에서는 다음달 8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도서관과 함께하는 북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북아트 수업’은 책과 예술을 접목한 것으로 다양한 형태의 책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이번 책 만들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책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김지수 사서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도서관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접수는 20일부터 동작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dongjak.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솔밭도서관 종합자료실Ⅰ(585-84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