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상암 DMC 일대에서 ‘DMC 페스티벌2015’를 10월18일까지 개최한다.
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DMC단지 활성화, 디지털 문화의 정착을 위해 DMC단지의 인프라와 입주기업의 콘텐츠를 활용, 지역 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문화 행사, 디지털 및 미디어 콘텐츠 체험,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MBC와 연계해 공연 프로그램, 다양한 거리 축제, 인디 등용문 도시樂콘서트, 시민 참여의 DMC 행복나눔장터, 세계문화탐색전으로 진행된다.
음악축제 공연은 주로 저녁 7시 이후에 열리며 지난 5일에는 ‘K-POP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6일에는 ‘라디오 DJ콘서트’, 7일에는 ‘나는 가수다 레전드’, 8일은 ‘도시의 칸타빌레’, 9일에는 ‘드라마 뮤직콘서트’가 열렸다. 이후 11일은 ‘복면가왕’과 12일에는 ‘쇼 음악중심’, 13일에는 ‘상암에서 놀자’가 준비돼 있어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시樂콘서트’는 행사 중 매일 진행되며 11일과 12일에는 시민 참여 중고 장터를 비롯한 청년 마케터들의 공간인 ‘DMC 행복나눔장터’와 여러 나라의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탐색전’이 열린다.
시민장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DMC홈페이지(http://dmc.seoul.kr) 에서 온라인 신청 후 추첨을 통해 참가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mc.seoul.kr) 또는 DMC활성화팀(3153-7127)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