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은 지난 23일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김금상 장애인사랑나눔의집 원장으로부터 지난 2008년부터 8년간 배식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앞장서 온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시정일보 정칠석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은 지난 23일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노승범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감사패 수여식 및 사랑나눔 배식봉사 행사를 전개했다.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김금상)은 “공단이 지난 2008년부터 8년간 배식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공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승범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은 이날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찾은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노승범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