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 기자]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 현장 의정활동과 구정질문 등이 다루어질 예정이며 주요 의사일정은를 실시하고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김수영 구청장을 비롯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처리 제239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조례안을 비롯 구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5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안, 폐기물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