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중구의회(의장 이경일)가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23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26일부터 27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다. 28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의·인성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애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청소년 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