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은 지난 1일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체육시설 및 도서관 회원연합 축제인 ‘2015 스포츠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을 이용하는 회원 및 가족들이 주축이 돼 회원연합 수영대회와 북페스티벌을 통해 화합ㆍ건강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로 마련된 것.

이날 행사에는 백계문 이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등 외부인사와 6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체육센터 앞마당과 1층 로비에서는 북페스티벌과 먹거리장터가 열렸으며 개회식에 이어 이벤트 공연으로 한국스피닝협회에서 스피닝 시범공연을 펼쳐졌다.

이어 회원연합 수영대회에서는 열띤 응원 속에 7종목 64경기 출전선수 총 256명의 인원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백계문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찾을 수 있는 몸과 마음의 휴식처이자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동작 주민이 인정하는 우량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