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우 남양주시장

[시정일보] 존경하는 66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2016년 여러분 가정에 새로운 도전과 창조가 넘쳐나길 바라며, 늘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인구 100만의 명품도시 남양주를 준비하며 ‘더 가깝게, 공감&맞춤 시정’이라는 시정의 핵심키워드로 2016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책임읍동제의 성공적 정착으로 주민 가까이 가는 새로운 행정패러다임을 구축하겠습니다.

책임읍동과 희망케어센터 중심의 복지 허브를 구축하고 복지넷, 통ㆍ리장, 주민자치위윈회, 자원봉사센터 등과 인적ㆍ물적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복지안전망을 튼튼히 하겠습니다.

민생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맞춤형 창조경제를 실현해나가겠습니다.

위축된 전통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2020년 인구 100만 대도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출생부터 노후까지 안심하며 삶을 누릴 수 있는 미래도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제 속도의 생활미학과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시만의 독자적인 슬로라이프 문화를 구현하겠습니다.

2015 슬로라이프 국제대회를 기반으로 슬로라이프 철학과 가치에 동참하는 각계의 전문 리더그룹을 결성하고 슬로라이프 국제 네트워크의 창립을 추진하겠습니다.

길이 끝나는 곳을 만난다면, 새로운 길을, 또 다른 루트를 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