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환)은 최근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과 함께 올해 첫 ‘이웃사랑 행복나눔 바자회’를  마포농수산물시장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일회성이 아닌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 내 주민들이 내놓은 물건 외에도 주민과 기업체로 기증받은 새 제품등이 판매되기도 했다. 공단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어려웃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환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단과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의 상호 협력조합을 구성해 지역봉사활동에 나선 아주 의미 있는 행사”라며 “양 기관이 여러 사항들에 대한 협력 및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상호협력을 한다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