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립도서관, 상호대차 ‘배달북’ 확대
동작구립도서관, 상호대차 ‘배달북’ 확대
  • 최희주
  • 승인 2016.03.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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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에서 운영하는 동작구립도서관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동작구립도서관 및 동 주민센터에서 편리한 도서 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 ‘배달북(일명 상호대차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달북(일명 상호대차서비스)서비스란 이용하는 도서관에 원하는 도서가 없을 경우, 소장하고 있는 다른 도서관에 신청해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도서를 대출, 반납 할 수도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정부3.0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서비스는 사당솔밭도서관, 동작샘터도서관, 동작상도국주도서관, 본동작은도서관, 약수작은도서관, 동작어린이도서관, 대방어린이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7개소, 동작구 동 주민센터 내 문고 15개소, 구청 1개소 등 총 23개소에서 시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상호대차서비스 확대 시행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의 독서 문화 활성화 및 도서관 이용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dongjak.go.kr/)또는 전화(585-84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