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동작구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 최희주
  • 승인 2016.04.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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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 총 6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신희근)에서는 ▲동작구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4건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봉준)에서는 ▲동작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을 심사ㆍ의결했으며, 17명의 의원을 대표해 최정춘 의원이 발의한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오인보도에 대한 결의문 등이 채택됐다.

또한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한옥 의원의 ‘주민자치위원들의 선거운동 개입’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이 실시됐다. 이어 최정춘 의원이 17명의 의원을 대표해 발의한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오인보도에 대한 결의문 1건이 채택됐다. 대표 발의자인 최정춘 의원은 해당 보도에 대한 유감과 행정타운 건립 타당성ㆍ정당성에 대해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