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양화진근대사 뱃길 탐방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선상 인문학’을 진행하기로해 눈길을 끈다.

선상 인문학은 올해 총 4회로 운영된다. 18일과 25일, 6월 1일과 22일에 오후 5시부터 8시40분까지 총 4회로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성인(6월 1일 강의만 중고등학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회차별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성인 7만원, 학생은 3만5000원으로 인터넷(http://cafe.naver.com/sangsangyanghwa)에서 사전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