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옥 강남구의회 의장 / 지방자치 공감과 참여 이끄는 ‘시민 매거진’
김명옥 강남구의회 의장 / 지방자치 공감과 참여 이끄는 ‘시민 매거진’
  • 시정일보
  • 승인 2016.05.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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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창간28주년 축사] 지방자치시대 언론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온 시정신문 창간 28주년을 58만 강남구민과 강남구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 이래 묵묵히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시정신문이 지방자치의 대변지가 된 것은 지역언론으로서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방자치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임직원들의 노고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지방행정의 요모조모를 가감 없이 알려주는 지역언론의 노력 없이는 지방자치의 올바른 자리매김은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역의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주요사항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게 하고, 여론형성을 통한 지방자치제도의 효율적인 참여를 촉진시키는 데 시민매거진이 충분한 역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제7대 강남구의회 21명의 의원들은 58만 강남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구민들의 행복한 삶, 대한민국 대표 도시 강남구의 내실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현장에서 뛰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의 창구가 되어 강남구의회가 ‘열린의회, 정책의회’가 되도록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남구의회가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의 행복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정신문이 지역 내 언론소통의 창구가 되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시정신문이 앞으로 강남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더 나아가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 의견이 공론화되는 ‘열린매체, 소통의 매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