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상호 서대문구의회 의장 / 삶의 현장 생생하게 보도, 시민과 동고동락
류상호 서대문구의회 의장 / 삶의 현장 생생하게 보도, 시민과 동고동락
  • 시정일보
  • 승인 2016.05.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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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호 서대문구의회 의장

[시정일보/ 창간28주년 축사] 서울 시민의 언론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속에 지방 자치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위하여 큰 역할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시정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시정신문이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서, 행정종합전문지로서, 지방자치의 정착과 민·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열정을 바쳐 온 시정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시정신문은 28년을 꾸준히 한 우물을 파는 열정과 우직함으로 지방화시대 이전부터 시민들의 시정참여가 절실하게 요청되던 시기에 참으로 큰 획을 긋고 언론사로서의 굳건한 사명감과 지방자치실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없었다면 지방행정의 개혁과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은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처럼 꾸준히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언론사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소식과 살아가는 생생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달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기 때문에 시민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서대문구의회는 보궐선거를 통해 입성한 의원을 포함하여 총 15명 의원들께서 그 동안의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삶이 보장되고, 사람이 중심인 도시!’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서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구민을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한층 다가서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정신문이 언론의 참모습을 잃지 않는 진실된 지역 언론으로, 우리 구민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되는 신문으로 남아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