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행교)는 지난 5월28일, 29일 양일간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서울시체육회와 대한체육회회원종목단체에서 주관하는 생활체육동호인의 축제인 ‘2016년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경기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1년부터 시작돼 매년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체육행사로서 각 시도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평소 연습한 기량을 서로 겨뤄 실력을 뽐내는 자리이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수많은 종목을 겨루는 가운데 한일교류 경기인 배구 종목이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예선(대학부)을 거쳐 결승전까지 이뤄졌다.

정행교 이사장은 “이번에 개최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서울에서는 처음 열렸던 행사인 많큼 우리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 행사진행이 원활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