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공동주택 운영?윤리교육 실시, 아파트 운영 비리문제의 해답, “공동체 활성화”에서 찾아.
[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불신 없는 공동주택 공동체 만들기’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27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아파트 동 대표자를 비롯한 관리사무소장, 공동체활성화 단체 회원 등 주민 총 600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운영ㆍ윤리교육’을 실시한다.
첫 교육은 지난 27일 오후 2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하원선 주택관리사의 ‘공동주택 운영과 윤리교육’에 이어 커뮤니티 전문가 김영림 대표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열렸다.
공동주택 운영 및 윤리교육에서는 새롭게 제정된 주택관리법 주요내용, 사업자 선정지침, 장기수선충당금의 관리 및 사용을 비롯해 국토부 질의회신 내용 등 동별 대표자들의 궁금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동체 활성화 교육은 전통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상부상조의 삶을 통해 본 오늘날 주거환경 속 공동체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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