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60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폐회
동작구의회, 제260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폐회
  • 최희주
  • 승인 2016.06.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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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지난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처리 안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신희근)의 ▲동작구 주민투표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봉준)는 ▲동작구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평가단 구성ㆍ운영 조례안등 2건을 심사해 의결했다.

마지막 날인 25일 제 2차 본회의에서는 김순희 의원이 강남 여성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고 보다 합리적인 성평등 정책을 주장하며 ‘여성 일자리 확대ㆍ육아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5분 발언을 실시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은 위원장에 김성근 의원, 부위원장에 김순희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회는 이달 제1차 정례회에서 2015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201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하게 된다.

유태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1차 정례회는 2015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비롯해 구정질문등 의회의 핵심 역할이 집중되어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의원들은 철저한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