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에서 놀고 있다.

[시정일보]중랑구시설관리공단(정행교)은 구민들의 무더위를 깨버리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중랑천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약 300명의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은 개장 행사해 참석해 전체 규모 6550㎡에 달하는 시설 내에 △청소년, 어린이 및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330㎡)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시설(710㎡) △부대시설(샤워장, 탈의실, 안내소, 화장실, 파고라등)을 직접 무료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행교 이사장은 “중랑천 물놀이 시설의 전반적인 운영ㆍ관리를 하는 만큼 물놀이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의무실 설치 및 안전관리요원을 증원하고 자격도 한층 강화할 것이다”라며 “이용객들의 편리성과 이용성을 향상시켜 즐기는 체험관광문화를 확산해 새로운 강변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