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우체국 택배 등 무중단 운영
설 명절 우체국 택배 등 무중단 운영
  • 윤종철
  • 승인 2017.0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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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MS 용량 460GB 추가 할당... 日 5명 이상, 총 75명 비상근무

[시정일보] 행정자치부가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를 설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체국 쇼핑몰이나 택배 등 우편물류 서비스에 대한 24시간 무중단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데이터베이스(DBMS)의 저장용량을 460GB 추가 할당하는 한편 비상인력도 하루 5명이상 총 75명을 투입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유지시킬 계획이다.

행자부에 따르면 설 특별소통기간  동안에는 우체국 쇼핑몰과 택배 등의 이용자가 평상시 대비 최대 5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 명절 당시 하루 쇼핑몰 평균 이용자는 18만4000명으로 평시 평균 3만3000명보다 6배 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행자부는 올해 설 명절 등을 대비해 우편물류시스템 중 장애발생 위험이 높은 노후화된 장비 40대(서버 18대, 네트워크장비 13대, 보안장비 9대)를 최신 장비로 모두 교체했다.

이 기간 중 사용량 급증에 따른 장애에 대비해서도 쇼핑몰과 우편, 물류 등 주요 데이터베이스(DBMS)의 저장용량도 460GB 추가 할당하기로 했다.

특히 설 명절 특별소통기간 중에는 빅데이터기술 기반의 nSIMS(통합로그분석시스템) 등 통합센터가 보유한 최신 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키로 했다.

비상근무체계는 장애 등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하루 5명 이상 총 75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가장 사용량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17일~25일) 중에는 주요 제조사의 엔지니어까지 상주대기(총 15명)시켜 비상상황 발생시 현장에서 바로 조치할 예정이다.

조소연 통합센터 운영기획관은 “국민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