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17년도 학원교육 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자녀들이 지역 내 입시‧보습‧예능 학원 등록 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수강료만큼 기부금 영수증을 학원에 발행해 주는 사업이다.
수혜대상은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차상위 계층 자녀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초‧중‧고 대상 입시‧보습‧예능학원은 20일까지 구청 사회적마을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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