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안녕하세요. 현재는 해외 거주자이지만, 가족과 함께 각종 서류 정리와 아이 출생신고 차 들어와 있는 동작구의 구민입니다. 제가 칭찬 드리고자 하는 분은 동작구청 민원여권과 류미라 팀장님입니다.

제가 이번에 아이를 해외에서 출산 후, 딸아이의 한국 국적 취득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으로 입국 전 직접 동작구청 어느 직원분과 통화를 한 후 제 상황을 말씀드리고, 딸아이의 출생 신고 관련으로 필요한 서류를 구비 후 한국으로 가족과 입국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구청에 일하시는 분과 확인 전화한 결과, 이번에는 입국 전에 상담한 내용과는 다르게 다른 서류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 상황과 자초지종을 다시 한 번 상담원과 얘기하더라도 제 딸아이의 출생신고가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류미라 팀장님과 직접 통화를 함으로써 개선책이 마련됨을 느낄 수 있었고, 민원 여권과의 팀장님으로서 행정서류상 필요한 부분을 제게 잘 설명 해주심과 동시에 구비해야 하는 서류를 다시 한 번 알려주시고, 좋은 방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한 팀의 팀장으로서 업무를 모두 숙지하심은 물론이고, 상담원들의 실수 부분까지 직접 시정하시려는 모습에 동작구민으로서 감사함을 표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