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가족안전캠프
은평구, 가족안전캠프
  • 문명혜
  • 승인 2017.02.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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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토요일 운영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3월부터 토요 가족 안전캠프를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한다.

토요 가족캠프는 올바른 약물 복용을 돕기 위한 약물안전 교육,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캠프에 참가하려면 은평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심폐소생술 홍보와 교육을 클릭하고, 교육신청을 하면 된다. 정원은 50명이다.

하현성 은평구 보건소장은 “이번 캠프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