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신정7동 주민문화 복지센터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트레칭과 마사지요법을 내용으로 하는 어린이 비만개선 및 성장촉진 교실을 2월부터 개설 운영한다.
구가 이번에 개설 운영하는 스트레칭 및 마사지요법은 만6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와 어머니 를 대상으로 화요일반과 금요일반 등 2개반이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신정7동사무소 다목적실에서 현재 동화성모병원 한방과에 재직 중인 이주엽선생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정7동 주민문화 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주엽 강사는“스트레칭 및 마사지요법은 어린이 성장호르몬에 좋은 변화를 주어 비만개선 및 성장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관심 있는 부모님들께서는 자녀들과 함께 수강할 수 있도록 많이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