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파밍 등 실제 발생된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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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개인정보보호 집체교육. | ||
[시정일보]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은 지난 8일 동작아트갤러리에서 ‘2017년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최근 랜섬웨어, 파밍 등 고도화 및 지능화 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고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 유출, 오남용 등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랜섬웨어, 파밍 등 실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참여한 직원들에게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인식제고의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공단 보안 담당자는 “개인정보 유출 및 사이버 침해 사고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 위협 사전예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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