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생명안전배움터 활용... 파워로빅스, 성인발레, 필라테스 등 16개 프로그램
[시정일보]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이 운영하는 마장국민체육센터가 오는 7월부터 다채로운 스포츠ㆍ문화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
생명안전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여름을 맞이해 체형교정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는 스포츠 분야 4개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신을 가꿀 수 있는 유익한 문화강좌 12개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파워로빅스 △성인발레 △필라테스 △줌바댄스 △다이어트 요가 △네일아트 △어린이 스피치교실 △생활영어회화 △해외여행영어 △카메라 이해와 실용사진 등이다.
오창현 센터장은 “마장국민체육센터의 작은 규모를 극복하기 위해 생명안전배움터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알차고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들을 많이 증설하여 고객의 욕구에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 문의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2204-764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