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종로구 이화동 박경주 동장
[시정일보]오늘 아침 낙산공원에서 혜화문까지 한 바퀴 돌고 내려오다보니 장미공원 조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장미꽃을 내리시느라 분주하셨습니다.
이화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오늘 장미꽃을 심는다고 했는데 바로 저희 집 위쪽에 장미공원이 생기는 줄은 몰랐습니다.
오전 10시까지 주민센터로 와서 다 함께 장미꽃을 심으러 가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 집 바로 위에 장미공원이 생긴다니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렸고 실제 몇 그루를 심어 보니 더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화동 박경주 동장님과 여러 주민센터 관계자분들이 모두 땀을 뻘뻘 흘리며 같이 심어주셨습니다.
앞으로 관리를 정말 잘해서 예쁘게 장미공원이 형성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가 예뻐지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화동에 여자 동장님이 오시고 변화가 많아집니다. 장미공원이 생긴 것부터 너무 큰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섬세하게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동장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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