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예술회관, 8월12일…아동ㆍ학생 50% 할인
[시정일보]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12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여행>을 준비했다.
이번 무대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베스트셀러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공연으로 벌써부터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백조의 호수> 호숫가 장면, <심청>의 문라이트 파드되, <돈키호테> 등 유니버설발레단의 스테디셀러들이 집약된 감동의 무대로 관객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온 주요 작품들의 하이라이트를 엄선해 선보인다.
무대는 이동탁, 최지원, 왕혜지, 마밍 등 유니버설발레단의 주역들이 출연한다. 해설은 외국인 최초로 세계 정상급 마린스키발레단(구 키로프발레단)에 솔리스트로 입단해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1903~2003발레 역사사전>에 등재되는 등 발레리나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유지연 지도위원이 맡는다.
공연관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951-3355), 또는 홈페이지(www.nowo nart.kr)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주영 기자 / sijung19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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