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관악구, 야간·휴일진료기관 운영
시정일보/ 관악구, 야간·휴일진료기관 운영
  • 이가영
  • 승인 2017.08.3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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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소아과 등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경증환자에게 야간과 휴일에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료기관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이는 경증환자라면 밤이나 휴일에 굳이 응급실에 가지 않아도 집 근처 병원에서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다.

진료기관은 ‘사랑의병원’(낙성대동)과 ‘서울본병원’(조원동)이며, 진료과목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으로 1차 진료 처치 및 처방만 가능하다.

진료시간은 평일은 오후 7~10시, 토요일은 오후 3~6시, 일요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야간·휴일 진료기관 운영 문의는 120다산콜센터와 119안전신고센터, 관악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