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파구의회 문윤원 의원이 ‘위례신도시건설 현안문제 개선 특별위원회’(이하 ‘위례신도시 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제251회 임시회에서 구성된 ‘위례신도시 특위’ 회의에서 위원장에 문윤원 의원, 부위원장에는 유정인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임춘대·이정인·김순애·나봉숙·김대규·이혜숙·김정자·류승보·윤영한·최은영 의원이 선임됐다.

특위는 12일부터 2018년 3월 11일까지 6개월간 위례신도시건설과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들을 검토해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위례신도시 내 교통·문화·보육·교육·주민자치 센터 등 주민편익시설의 미비점 개선에 관한 사항을 우선 검토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문윤원 의원은 “2013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2017년 말 위례신도시 1단계사업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교육, 교통, 복지, 문화, 보육 및 청사 신축 등 주민편익시설에 관한 민원과 각종 현안문제 개선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현장중심의 위원회활동으로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위원회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