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건설현장 근로현장 개선
강동구, 건설현장 근로현장 개선
  • 방동순
  • 승인 2017.09.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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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사고예방 만전

[시정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관내 500㎡이상 건축공사장 52개소를 대상으로 최근 건축공사장 근로환경 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은 공사장 안전관리상태와 건축공사장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서 구는 △건축공사장 비상연락망 구축여부 △식수대 설치 및 응급처치용품 등 구호물품 비치 여부 △공사장 내 근로자 휴게공간 확보여부 △공사장 내 가시설 등의 안전상태 및 주변 환경 정비 상태 등을 확인․점검했다.

점검 결과 응급약품․식염포도당 미비치(4개소), 소화기 미비치(3개소) 등이 지적됐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