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로당 건립은 창동 664-17번지에 총 사업비 5억4000여만 원을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방과 주방이 마련됐고 2층에는 운동실과 노래방, 다목적실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선길구청장을 비롯 구의원, 시의원, 경로당회장단 등 주요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으며 최선길구청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도봉구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자치단체 중 1등구가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도봉구의 복지안정에 대한 강한 의사를 밝혔다.
朴倫美 기자/ yoom1730@si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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