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무재해 1배수 인증 획득을 했다.

[시정일보 이가영 기자]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 금천종합복지타운이 지난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배수 인증을 받았다.

‘무재해 1배수’란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 평균 작업시간의 1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단은 2015년 7월18일부터 올해 6월16일까지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배수(545일)를 달성했다.

 금천수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산재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무재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