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한성혜기자] 강촌일원과 북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생긴다.
춘천시는 최근 ‘강촌 밤나무 추억길’ 조성사업 1차 구간 검봉산 등산로 입구인 강선사에서 전망대까지 100m로 산책로, 전망대, 휴게쉼터, 데크를 설치했다.
특히 전망대로 오르는 산책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턱이 없어 장애인들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었다.
이 사업은 밤나무자생지에 국비 등 10억원을 들여 산책로를 조성에 이어 내년까지 370m 구간에 밤나무·야생화 산책로, 휴게쉼터와 야간조명이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