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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그뤠잇~!
2017 에너지바우처 사업, 7개월로 확대 시행 …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2017년 11월 13일 (월) 12:32 박창민 koreaphilux@gmail.com

[시정일보 박창민 기자] 동대문구가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

에너지바우처사업은 연탄, 등유, LPG 등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는 실물카드 또는 전기나 도시가스 요금 차감형식의 가상카드를 대상자에게 지급해 그들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만 65세 이상)이나 영유아(만 6세 미만), 장애인(1~6급),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안)가 포함된 가정이다.

지원금액은 가구 수에 따라 차등해 지원할 예정이다. 1인 가구의 경우 8만4000원, 2인 가구는 10만8000원, 3인 이상의 경우 12만1000원을 총 1회 지급한다.

신청․접수는 내년 1월 3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단, 실물카드 신청자는 국민행복카드에 직접 문의해야 하며, 가상카드 신청 시에는 면제 받고 싶은 전기나 도시가스, 지역난방요금 고지서가 필요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올해는 에너지바우처 사용기간도 늘고 금액 지원도 상향 조정됨에 따라 작년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청이 익숙지 못한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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