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는 지난 5일 제25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임춘대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먼저 임춘대 의원은 “탄천유수지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대한 체육관련 시설의 개선방향과 지역주민들의 민원해결 방안을 말해달라”고 질문했다.

이어 유정인 의원은 “복정역 2번 출구의 좁은 통로 문제로 인해 주민불편을 겪고 있다”며 “불편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마련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배철 의원은 한예종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통합 캠퍼스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물었으며 “한예종을 유치하기 위한 우리구의 지원계획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김대규 의원은 “지진대비 취약지구로 파악된 송파구의 건축물 현황과 향후 안전대책 추진 방안을 말해달라”고 말했으며 이에 따른 향후 지진관련 대비 안전대책 추진 방안을 제시하며 구정질문을 끝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