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의장대리, 보훈단체 감사패 받아
김태수 의장대리, 보훈단체 감사패 받아
  • 문명혜
  • 승인 2017.12.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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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대상자 처우개선 위한 의정활동 전념, 공로 인정
▲ 김태수 성북구의회 의장직무대리(우측)가 성북구 보훈단체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의회 김태수 의장직무대리가 성북구 9개 보훈단체로 구성된 보훈단체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태수 의장직무대리는 평소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

특히 이번 제253회 2차 정례회에서 <성북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조례>에 대한 개정을 대표발의해 보훈예우 수당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태수 의장직무대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헌신과 위대한 업적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면서 “감사패를 주신 뜻이 앞으로 보훈대상자들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 보훈단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로 보훈대상자들이 그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으며 자긍심을 갖고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