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화장실개선 음식점에 인센티브
동작구, 화장실개선 음식점에 인센티브
  • 시정일보
  • 승인 2005.10.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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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화장실 문화 동작이 앞장섭니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오는 12월10일까지 관내 음식점 중 화장실을 전면 개선한 영업소 26개소를 선착순으로 접수, 영업주에게 인센티브를 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화장실을 개선해 음식점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 깨끗한 화장실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기준 식품접객업소 가운데 바닥, 벽타일 및 세면대, 변기 교체 등 화장실을 전면 개선한 영업주로 화장실 개선 업소에 대해서는 공무원이 출장해 시설개선 여부 확인 후 업소당 4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