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안녕하세요. 저는 신정뉴타운 1-1지구 일반 분양자입니다.

분양당첨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8.2대책으로 중도금대출이 어려워졌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낙담하고 지냈는데 오랜시간 동안 저희같은 일반분양자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셨더라구요. 그분들 중 가장 큰 역활을 해주신 분이 바로 양천구청 양재신 주무관님이 아닌가 합니다.

일반분양자, 시공사, 조합, 금융감독원 사이에서 어려운 점 많으셨을 텐데 내 일처럼 쉬지않고 뛰어주신 덕분에 1000세대 넘는 일반분양자들의 근심을 지워주셨네요. 양천구청에 이런 헌신적인 공직자가 계셨다는 게 우리 일반분양자들에게 큰 행운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 양재신 주무관님과 양천구청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