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바다 말고 서울!” 무술년 해맞이 명소
시정일보/ “바다 말고 서울!” 무술년 해맞이 명소
  • 이승열
  • 승인 2017.12.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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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부터 월드컵공원까지 서울 일출명소 20곳 엄선
   
▲ 강서구 개화산 해맞이공원

1월1일 오전 7시47분 ‘일출’…자치구별 행사 다채

 

[시정일보]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에는 멀리 바다로 떠나지 않고 가까운 서울시내 산과 공원에서 해돋이를 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멋진 새해 일출을 보는 ‘2018년 무술년 해맞이 행사’를 서울시내 20개 명소에서 일제히 연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 20곳은 △도심 속 산 6곳(남산, 안산,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용왕산)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 11곳(개화산, 봉산,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봉화산, 아차산, 일자산, 대모산, 우면산, 매봉산) △시내 공원 3곳(청운공원, 월드컵공원, 올림픽공원)으로 구분된다.

   
▲ 노원구 불암산 해맞이 행사 (박 터트리기)

자치구별로 보면 △종로구 인왕산 청운공원 △중구 남산 △성동구 응봉산 △광진구 아차산 △동대문구 배봉산 △중랑구 봉화산 △성북구 개운산 △강북구 북한산 △도봉구 도봉산 △노원구 불암산 △은평구 봉산 △서대문구 안산 △마포구 월드컵공원 △강서구 개화산 △양천구 용왕산 △구로구 매봉산 △서초구 우면산 △강남구 대모산 △송파구 올림픽공원 △강동구 일자산 등이다.

   
▲ 동대문구 배봉산 전망대

서울 도심 속에 위치한 중구 남산(팔각정)과 서대문구 안산(봉수대), 성동구 응봉산(팔각정), 동대문구 배봉산(전망대) 등 6곳에서는 모듬북 공연, 소망 풍선 날리기, 새해소망 덕담쓰기 등의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 서초구 우면산 소망탑

도심 인근 해맞이 행사 장소인 광진구 아차산(해맞이 광장 일대), 중랑구 봉화산(정상), 강북구 북한산(시단봉), 도봉구 도봉산(천축사), 은평구 봉산(해맞이공원), 강서구 개화산(정상) 등 총 11곳에서도 각종 축하공연과 희망의 연날리기, 대북타고, 사물놀이, 소망엽서 보내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는 사자탈춤놀이, 대북 공연 등이 진행되며,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망월봉)에서도 해맞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소망의 종 타종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시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준다.

   
▲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망월봉

20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는 1월1일 해맞이 행사는 각 장소별 시작 시간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해당 구청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미리 확인해야 한다. 관련된 간략한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story/sunris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신년 해돋이를 보러 멀리 떠나지 말고, 서울시내 산과 공원에서 황금 개띠 해에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걱정과 근심은 떨쳐 보내고 새다짐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열 기자 / 
sijung19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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