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서울 핫 윈터마켓 운영’…세계음식 판매
한강서 ‘서울 핫 윈터마켓 운영’…세계음식 판매
  • 문명혜
  • 승인 2017.12.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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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일~7일 여의도 한강공원, 푸드트럭ㆍ핸드메이드 상인 참여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스테이크, 타코, 초밥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마켓’이 운영된다.

서울시와 (주)한글로벌컨버전스 공동주최, 우리은행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월2일부터 7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여의나루역 2번출구에서 펼쳐진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주말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다.

‘서울 핫 윈터 마켓’은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의 성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영업공간 확보가 어려운 푸드트럭 운영자, 핸드메이드 작가의 요청에 따라 동절기 안정적 판매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은 12월15일 개장해 31일까지 운영, 60여대의 푸드트럭과 200여명의 핸드메이드 상인이 조를 짜 격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 주도로 운영되는 마켓으로 우리은행 후원과 참여 상인들의 참가비로 운영된다.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한 ㈜한글로벌컨버전스에서 상인들의 요청과 지원 취지에 공감해 핫 윈터 마켓의 운영을 맡는다. 서울시에서는 장소 사용을 지원한다.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에 사용됐던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내 대형 실내구조물을 활용해 따뜻한 실내공간에서 진행한다.

이곳에선 핸드메이드 제품과 체험부스, 식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더욱 편하게 마켓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저녁 6시, 8시에는 인디밴드의 버스킹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준비돼 있어 새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욱 돋을 예정이다.

곽종빈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서울 핫 윈터 마켓은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자리”라면서 “이번 운영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마켓, 특히 시민이 주도하는 마켓의 경험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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