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공단, 사회복지관 주차구획 도색 지원
마포공단, 사회복지관 주차구획 도색 지원
  • 주현태
  • 승인 2018.01.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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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지난 12월27일에 관내 사회복지관인 마포구립아현실버문화센터, 마포구치매지원센터, 홀트아동복지회 아름뜰에 주차 구획선 도색을 무료 실시했다.

주차구획선 도색 지원 사업은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먼저 노후 된 주차구획을 조사했다.

이후 임직원이 조사된 사회복지관의 주차구획 3개소 총 11면에 대해 무료로 도색을 실시했다.

공단은 향후 올해까지 마포구 모든 사회복지관의 노후된 주차구획에 대한 도색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도색지원 사업이 사회복지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나눔 문화 확산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