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자원봉사 전문교육
용산구, 자원봉사 전문교육
  • 시정일보
  • 승인 2006.01.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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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사지 등 교육생 모집…19일 개강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2006년 자원봉사자 전문교육’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이웃의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할 발마사지 및 리포맥스마사지 전문봉사자를 교육하는 과정으로 올해로 제4기를 맞는다.
이번 교육은 개인 및 가족의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발마사지와 건강리포맥스 강의로 이루어진다. 각 과정은 한국발반사협회에서 강사자격을 받고 각 구청의 발마사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희 강사와 연세대 사회교육원 교수이며 한국건강운동연구지도협회 회장인 김청훈 교수가 진행한다.
오는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발마사지의 경우는 매주 월, 목요일 주2회, 리포맥스는 매주 수요일 주1회씩 각각 10주와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별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원봉사로 활동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용산구자원봉사센터로 전화(707-1365)나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