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조남호)에서는 직원들의 경쟁력 강화와 선진공무원으로서의 기본소양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직장내 ‘한문(학) 강좌’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중국과의 교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세계경제 중심의 핵심 축이 한자문화권으로 이동하는 등 한자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됨에 따라,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도래하는 동북아시대에 대처해 나가기 위해 ‘한문(학) 강좌’를 마련한 것이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