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페어 2006>에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경기지역 캐릭터 및 문화콘텐츠 관련 업체 10여 곳과 함께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의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캐릭터페어 2006>은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앞으로 4일간 열린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이제 우리나라의 디자인 캐릭터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음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의 ‘경기관’을 방문한 김명곤 장관은 김병헌 원장 및 관계자들의 소개로 ‘경기관’을 둘러본 후 경기지역의 우수 문화콘텐츠 업체와 한류우드를 중심으로 한 경기도 문화산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에서는 문화콘텐츠 전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캐릭터페어2006>을 통해 바이어와 참가사 간의 네트워크의 기회를 마련하며,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지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업체들에게 해외 네트워크 기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문의사항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창작지원팀 최중빈 차장(T.032-2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