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난 20일 5층 대강당에서 여행포럼, 여성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남녀평등 문화 확신과 동작구 여성의 행복지수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날 기념식은 유공자표창과 기념사 그리고 명사초정 강연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표창대상자는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에서 남녀차별 개선 및 평등의식 향상에 기여한 자 △여성발전, 권익증진, 인권보호, 지위향상, 지역사회발전 등에 기여한 자 △모성보호 및 여성사회참여 확대,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자 △평등·화목가정 선도, 가족해체 예방, 위기가정 보호 등 건강가정 환경조성에 기여한 자 등 총 23명을 선발해 수여했다. 또한 예방의학 박사이며 에스더클리닉 원장인 여 에스더가 강사로 초청돼 젊고 신수 훤하게 사는 법을 주제로 90분 동안 특강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