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9월22일 오전 10시30분에서 오후 1시30분까지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관내 구시립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제6회 로야꿈나무 동요부르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총 34개팀 7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렸으며, 1등 꾀꼬리상에는 큰나무 어린이집 팀이, 2등 화음상은 우리어린이집 외 5팀이, 3등 리듬상은 YWCA 또래또 어린이집 외 8팀이, 4등 화합상은 비둘기 어린이집 외 17팀이 수상했다. 구는 이날 34개팀에 총 52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아름다운 품성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밝고 명랑한 동요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